안녕하세요 소정마미입니다.
얼마전 소정마미와 가족 모두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했는데요
너무 아파서 블로그에 신경도 못쓰고 있었네요
오늘은 코로나격리 의무 해제로 인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코로나 생활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격리 의무해제?
코로나는 전염성이 강한 전염병이기에 기존에는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의무적으로 격리를 해야 하는것이 원칙이 였으나 정부가 2023년 5월 11일 엔덱믹을
선언하며 기존 7일 의무격리일을 5일일의 권고로 전환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새로게 변경된 코로나 지침
1) 코로나 7일 격리 의무 → 5일 격리(권고) 변경
2) 입원 병실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해제
3) 코로나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
4) 기존 입국 후 PCR검사 해제
코로나 생활 지원금은 유지되나?
정부의 엔데믹 발표이후 치료비 지원 및 생활지원금 여부가 가장 궁금하실텐데요
당분간은 입원치료비 및 격리지원금은 유지될것 으로 보여집니다.
저희 가족도 지난주에 코로나로 아이가 입원하면서 입원치료비를 지원받았는데요
정부 발표로 살펴보면 입원환자에 대한 치료비도 계속 지원될 예정이고 기존의 백신접종도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코로나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하게 하기 위해 30인 미만 기업의 종사자들의
위한 유급 휴가비 포함하여 코로나 생활 지원금, 유급휴가비 등 지원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생활 지원금 신청방법
코로나 생활지원금은 중위 소득 백 퍼센트 이하 가구 중 5일 격리를 준수한 경우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격리기간이 종료된 날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90일 이내에 신청을 해야 하며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 24에서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https://www.gov.kr/portal/main) 오프라인으로는 각 동사무소에 가면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